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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구황반변성한의원 눈 중풍 급격한 시력의 변화, 변시증, 중심암점 습성

새몸새기운 한미르한의원 2023. 12. 26. 12:02

대구 눈 중풍 급격한 시력의 변화, 변시증, 중심암점 습성 황반변성을 의심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인체를 전인적 관점으로 살피며 자연 회복력을 극대화함으로

스스로 질병을 이겨내는 힘을 키우는 치료를 지향하는

새몸 새기운 한미르 한의원 원장 한의학 박사 신창호, 원은주입니다.

 

몸이 열 냥이면 눈이 아홉 냥이라는 말이 있듯

눈 건강은 몸의 다른 어떤 부위보다 중요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데요.

이는 다른 부위와 달리 시력이 손상되어 앞을 볼 수 없는 경우

혼자서는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현대인들에게 실명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3대 실명 원인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실명 원인 질환 1위는 바로 황반변성입니다.

 

특히 황반변성 중 습성 황반변성은 건성 황반변성과 달리

급격한 시력 손상이 야기되며 제대로 치료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빠르게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황반은 시력에 매우 중요한 부위로 매우 많은 양의 산소와 영양의 공급이 필요하며

이와 동시에 상당한 양의 노폐물이 생성되기 때문에

건강한 황반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황반부의 원활한 혈액 순환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황반부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경우

시 세포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과 산소의 공급을 위해

망막 아래 위치한 맥락막에서 신생혈관들이 형성되게 되는데

이렇게 새로 생성된 맥락막 신생혈관은 정상적인 혈관에 비해 매우 약한 상태이므로

쉽게 출혈이 일어나게 되거나 삼출성 노폐물이 축적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이러한 상태를 습성 황반변성이라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망막 아래에 고인 출혈이나 삼출물 등으로 인해 망막이 부으면서

시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갑자기 시야가 꺾이는 변형할 때,

출혈이 황반을 가려 중심 시력을 가리는 중심암점 등의 증상이 나타나므로

갑자기 중심에 검은 점처럼 가려져 사물이 보이지 않는다거나

시력이 떨어지면서 굴곡져 보이는 현상(변형시) 등이 있는 경우라면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통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 원인을 찾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습성 황반변성의 경우 안과에서 진단이 이루어지면

눈 영양제를 복용하며 지켜보게 되는 건성 황반변성과 달리

시력 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치료가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이때 가장 흔하게 이루어지는 치료법이

루센티스, 아일리아. 아바스틴, 바이오 시밀러 등의 황반변성 항체 주사 치료이며

이러한 주사 치료는 맥락막 신생혈관이 생성을 억제함으로 시력의 보전에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습성 황반변성의 경우 이루어지는 치료에는

레이저 치료, 광역학 치료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이런 주사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호전이 빠르지 않거나 악화하는 분도 있는데요.

이는 주사 치료를 통해 더 이상의 신생혈관이 생성되는 것은 억제하였으나

누수된 삼출액이나 출혈을 재흡수하는 혈관의 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어

제때 삼출액과 어혈이 제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편 한번 출혈이 일어난 분들의 경우 이제는 괜찮겠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어떻게 해야 시력을 보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눈 관리법을 몰라 방치했다가

재 출혈이 일어나 거의 실명 단계에 이르러서야

한의원에 내원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도 습성 황반변성으로 진단을 받은 후 중심암점으로 가려졌던 눈에서

7년이 지나 재발함으로 인해 시야가 더 심하게 가려진 상태에서 내원하셨는데

 

이미 출혈이 일어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상태라

시력의 회복이 불가능한 부위는 되살릴 수 없지만

남은 부위에서 더 이상 시력이 손상되지 않게 함과 동시에

남은 반대편 눈을 잘 보전하기를 원하셔서 그동안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안과에서 검진에서 남은 반대편 눈의 황반변성이 오히려 몇 년 전보다

오히려 더 나아진 상태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합니다.

 

앞서 언급하였듯 황반변성은 황반부의 혈액 순환의 문제가 근본적이므로

우리 한의원에서는 한방 해독요법 및 발효한약의 처방

침 치료 및 안와침 치료, 약침 치료, 추나 치료, 심부열 요법 등

다양한 치료적 접근을 통해 황반부의 미세혈관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혈액을 맑게 하며 기혈을 보해 시세표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고

노폐물의 제거에 도움을 주며

두경부 근육과 안와부 근 긴장으로 풀어줌으로 눈으로 가는

혈관과 신경이 더욱 건강해지도록 돕는 치료를 합니다.

 

이러한 치료는 습성 황반변성의 시력 회복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에 도움이 되며

시간이 지나면서 황반변성이 진행되어 실명에 이르는 것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므로

한의원에 내원하여 상담받고 치료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직장인들의 한의원 방문 편의를 위해 남, 여 한의사 두 분이

매일 9시까지 야간진료, 토요일 진료, 공휴일 진료, 일요일 진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곧 다가올 좋은 소식 하나도 미리 전해드립니다.

올해에는 생리통, 안면마비, 중풍 후유증에 대해서만 첩약 급여가 가능하였으나

한약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이 확대 시행될 예정으로

기능성 소화불량, 알레르기 비염, 요추 추간판 탈출증, 첩약 급여가 가능해질 전망이며

따라서 실비 보험의 적용도 가능해질 듯합니다.

 

이상 새몸으로 새기운으로 건강과 행복을 찾아드리는

한의학 박사 신창호, 원은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