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동 당뇨발, 절단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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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정보 나눔을 실천하는
대구 한미르 신창호 원장, 원은주 원장입니다.
요즘 같은 환경오염과 환절기 건강이 걱정되는 때에는
무엇보다 면역력 향상이 중요합니다.
한의원 방문 편의를 위해
매일 9시까지 야간진료, 토요일 진료,
공휴일 진료, 일요일 진료를 운영하며
남자 한의사, 여자 한의사 두 분이
교통사고 통증치료, 자동차보험 치료,
산재보험 치료,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에 대해
추나요법과 해독요법, 면역요법을 적용한 치료법으로
환자분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여 진료합니다.
대구 범어동 당뇨인이 오랫동안 혈당조절이 불량할 경우,
혈관과 신경에 생기는 합병증으로 인해 쉽게
발에 상처가 생기고 잘 낫지 않아
발 염증인 족부궤양(당뇨발)을 일으키게 됩니다.
당뇨병성 족부궤양은 대부분 작은 피부 손상에서 시작되지만,
조기에 신속히 치료하지 않은 경우 심각한 상태에 이르러
하지 절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상처가 발행하더라도 통증을 못 느끼면서
상처가 진행되는 것을 신경병성 궤양이라고 합니다.
이와 동시에 다리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서
생기는 궤양을 혈관병성 궤양이라고 합니다.
신경병성 궤양과 혈관병성 궤양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당뇨발궤양이 되는 것입니다.
심각한 당뇨발로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유받은 케이스라도
수술을 하지 않고도 회복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외치와 내치와 같은 한의학적인 치료로
모든 당뇨발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안타깝지만 수술을 하고 절단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술이라는 극단적인 마지막 방법을 사용하기 전에
한의학적인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구 범어동 당뇨발에 직접적으로 침이나 약침을 시술하기도 합니다.
물론 상처와 궤양부위가 심한 부위에 직접적으로 시술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처와 궤양과 연결된 부위에 시술하게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경락이라고 부릅니다.
발의 상처와 연결되어 있으면서
떨어져 있는 부위에 안전하게 시술하게 됩니다.
한약재 중에는 혈류 순환을 촉진하는 다양한 한약재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한약재를 피부에 직접 바르거나 뿌리는 외치 요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약 복용을 통해서 해결하는 내치 요법이 있습니다.
당뇨발은 한의학적인 외치 요법과 내치 요법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합니다.
혈관을 통해서 산소와 영양분, 면역세포가 공급됩니다.
그런데 당뇨병이 있으면 혈관이 좁아져 있기 때문에
궤양과 상처가 생기면
피부 재생이 되지 않고 회복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당뇨발 치료의 핵심입니다.
어떠한 질환이든 예방이 중요하지만
특히 당뇨발은 예방이 정말 중요합니다.
당뇨발 예방법의 핵심은 상처를 관리해서
만성적인 상처를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발 관리가 중요합니다.
당뇨발 및 평소 당뇨인이 염두에 두어야 할 발 관리
1. 당뇨 진단 후 발이 저리고 아파요.
발이 저리고 아픈 증상은 당뇨병 합병증 중
말초 신경병증에 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는 대개 양쪽 발 모두가 저리거나 아픈데
주로 밤에 증상이 더 심해지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더욱 심한 경우엔 양쪽 발의 감각이 무디어지거나
아예 느껴지지 못할 정도가 되어
상처가 나거나 염증이 심해지더라도 모르고 지내다가
합병증이 발생한 상태가 되어서야 발견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2. 당뇨인에게 왜 상처가 잘 생기나요?
당뇨인의 경우 피부에서 땀이 잘 안 나고
피부가 거칠어지며 심하면 갈라지기도 하여
외부의 상처 및 균 침투에 취약하게 됩니다.
또한 상처나 궤양이 생겼을 경우, 혈관장애로 인해
이를 치유하기 위한 충분한 혈액순환이 되지 않으며,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세균이 상처에 쉽게 침투하여
병변에 염증이 심해져 농이 잡히거나 악취가 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신경합병증으로 인해 발 감각이 둔해져 상처나 화상을 입기 쉽고,
상처를 입어도 본인이 잘 인지하지 못하여 조기에 관리되지 않아
합병증이 발생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발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장 기본적인 사항으로 발을 청결히,
그리고 촉촉하게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너무 습하거나, 반대로 너무 건조한 상태 모두 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발은 매일 따뜻한 물에 순한 비누로 씻고,
마른 수건으로 특히 발가락 사이를 잘 닦아 건조시킵니다.
발은 뜨거운 물에 씻지 않도록 하며,
너무 오랫동안 물에 담그거나 세게 문지르지 않습니다.
매일 발을 씻은 후 발에 상처가 있는지 밝은 곳에서 관찰합니다.
발바닥은 거울을 이용하거나 가족에게 부탁해서 관찰합니다.
보습크림과 로션을 발라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발가락 사이는 바르지 마십시오.)
상처 예방을 위해 맨발로 다니지 않아야 합니다.
담배와 술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중단해야 합니다.
발 감각 저하로 인해 발에 쉽게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발에 직접 닿는 전열 기구나 난로 등은 사용하지 말아야합니다.
특히 겨울철 온수매트나 전기장판 온도에 주의 하세요.
저온화상으로도 당뇨 발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체에 압박을 가하는 거들, 스타킹, 벨트는 하지 않습니다.
너무 오래 서있거나 다리를 꼬거나 책상다리 자세는 피합니다.
발톱은 일자로 깎아야 하며 가장자리를 파내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시력이 나쁜 경우 가족에게 부탁하여 발톱을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의 색깔이 변하고 두꺼워지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굳은살과 티눈이 심할 경우 혼자서 칼이나 가위,
손톱깎이로 제거하면 안 되며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도록 합니다.
티눈 약이나 머큐로크롬(빨간약) 등은
화학적인 자극이 강하므로 바르면 안 됩니다.
부드러운 순면, 순모 양말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가 있어 축축하거나 너무 땅기는 양말은 신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신발도 가려 신어야 하나요?
굽이 낮고, 앞이 넓은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소재는 부드러운 가죽이 좋고 합성수지 제품은 피합니다.
바닥이 두꺼워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신발이 좋습니다.
가벼워야 하며 질질 끌리지 않아야 합니다.
신발을 신기 전에 안쪽을 확인하여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새 신발을 신을 때는 헌 신발과 교대로 신으며,
신는 시간을 점차 늘리면서
발에 적응이 되었을 때 신고 다니도록 합니다.
하이힐, 입구가 좁은 부츠, 슬리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 모양이 변형된 경우나 신경증 증세가 심하면
당뇨병에 맞는 특수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늘 나를 위해 수고해 주는 발 건강 상태에 관심을 기울여
당뇨발과 같은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고,
만약 발생하였더라도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
심각한 부작용을 막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 몸으로 새기운으로 건강정보 나눔 대구 한미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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