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역 추나요법 교통사고 토요일 진료 한의원 척추교정엔 추나요법이 좋습니다

균형이 깨진 척추교정엔 추나요법

 

새 몸을 얻은 듯이

새 기운을 찾은 듯이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정보 나눔을 실천하는

대구 한미르 신창호 원장, 원은주 원장입니다.

 

요즘 같은 환경오염과 환절기 건강이 걱정되는 때에는
무엇보다 면역력 향상이 중요합니다.

 

한의원 방문 편의를 위해

매일 9시까지 야간진료, 토요일 진료,

공휴일 진료, 일요일 진료를 운영하며

남자 한의사, 여자 한의사 두 분이

교통사고 통증치료, 자동차보험 치료,

산재보험 치료,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에 대해

추나요법과 해독요법, 면역요법을 적용한 치료법으로

환자분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여 진료합니다.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측만증 등

척추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대두되면서

척추질환 치료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부분을 수술을 선택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가능한 한 수술 하지 않고,

최대한 비침습적인 치료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2017년 2월 13일부터

추나요법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시작하면서

추나요법이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습니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손과 신체 일부를 이용하여

환자의 관절과 근육, 인대를 조절해

균형이 무너진 인체의 해부학적 위치를 바로잡아

통증을 없애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수기 치료법입니다.

대부분의 척추 질환은 척추의 균형이 깨지면서 시작되기 때문에

균형이 깨진 척추를 바로잡는 치료,

추나요법이 치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뚤어진 척추, 왜 교정해야 할까

뼈는 신체 골격을 형성하는 가장 단단한 조직으로

뼈를 중심으로 근육과 인대가 몸을 지탱하게 되는데

뼈가 비틀리면 그 뼈를 둘러싸고 있는

신경, 근막 등 주변조직을 자극하게 됩니다.

또한 뼈를 지지하고 있는 근육과 인대도

오랫동안 긴장하고 뭉쳐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하게 돼 통증이 발생하게 되며,

그 통증으로 인해 혈액순환은 더 안 되는 식의 악순환을 반복하게 됩니다.

심할 경우 오장육부 역시 균형이 깨져

각종 통증 및 질병을 유발하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만약 목, 어깨, 허리 등의 통증과 더불어

두통, 소화불량, 만성피로 등의 증상까지 나타난다면

뒤틀린 뼈의 균형을 바로잡고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치료가 동반되게 됩니다.

 

척추의 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추나요법

수술하지 않고 비틀어진 근육과 관절을 바로잡고

신경, 근막 등을 자극해 척추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치료는

추나요법이 대표적입니다.

밀 ‘추(推)’, 당길 ‘나(拿)’라는 말처럼

손으로 밀고 당기거나 마찰을 일으켜

비틀어진 체형을 교정하는 것인데 이때

경추와 요추의 통증이 완화되고

틀어진 척추와 디스크들이 제자리를 찾아 척추가 교정됩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추나요법이

척추뼈와 뼈 사이의 좁아진 간격을 넓혀줘

신경을 압박하고 있는 디스크의 압력을 떨어뜨려

디스크로 인한 통증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추나요법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척추질환인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외에도 및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등에도 효과적입니다.

척추 외에도 관절 질환인 오십견, 회전근개 파열,

퇴행성 관절염 및 턱관절 장애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치료 받아야 효과 있는 추나요법, 치료 후 관리도 중요

그렇다면 추나요법은 얼마나 받아야 하는 걸까?

한 번의 추나요법만으로도 교정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교정된 상태가 유지 되지는 않는데,

우리 몸은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 번 비뚤어진 척추뼈 주위의 근육과 인대들은

뼈를 애써 바로잡아 놓아도 계속해서

비뚤어진 위치로 되돌려 놓으려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추나요법의 치료 기간은 환자 개개인의 증상과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0~20회 정도면 뼈가 안정적으로 본래 자리를 잡는다고 봅니다.

 

치료와 동시에 생활 습관 개선도 이루어져야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 사용은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고,

앉아 있을 때는 의식적으로 허리를 꼿꼿이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서 있거나 걸을 때는 어깨를 펴고 턱을 당기는 습관이 좋으며,

또한,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면 척추 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새 몸으로 새기운으로 건강정보 나눔 대구 한미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