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대구 수성동 당뇨 교통사고 365 진료 한의원 맨발 걷기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새몸새기운 한미르한의원 2023. 10. 20. 12:40

맨발 걷기유행당뇨 환자, 파상풍 위험 주의해야

새 몸을 얻은 듯이

새 기운을 찾은 듯이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정보 나눔을 실천하는

대구 한미르 신창호 원장, 원은주 원장입니다.

 

요즘 같은 환경오염과 환절기 건강이 걱정되는 때에는
무엇보다 면역력 향상이 중요합니다.

 

한의원 방문 편의를 위해

매일 9시까지 야간진료, 토요일 진료,

공휴일 진료, 일요일 진료를 운영하며

남자 한의사, 여자 한의사 두 분이

교통사고 통증치료, 자동차보험 치료,

산재보험 치료,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에 대해

추나요법과 해독요법, 면역요법을 적용한 치료법으로

환자분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여 진료합니다

최근 흙길을 맨발로 걷기가 유행처럼 확산하고 있습니다.

맨발 걷기가 정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입니다.

동일한 조건으로 운동화를 신고 걸은 그룹과 비교해서

맨발로 걸은 그룹이 다이어트 효과가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크게 차이 난 부분이 복부둘레 였는데,

운동화 그룹은 거의 차이가 없었는데 반해,

맨발 걷기 그룹은 4cm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본적으로 걷기는 비만을 줄이는 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신체 잉여 열량을 제거하고,

근육을 크게 만들어 똑같이 먹어도

살이 덜 찌는 몸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맨발 걷기는 발의 혈액순환 촉진, 스트레스 감소 등 효과있지만,

무리하지 말고 파상풍 예방접종도 해야합니다.

B씨는 맨발 걷기가 습관이 되서 신발 신기가 싫어진다고 합니다.

매주 주말마다 4~5시간씩 맨발로 등산한 뒤 시원한 물로 씻으면

스트레스를 날리고 혈액순환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A씨는 척추 협착증을 진단받아 좋아하던 골프를 포기하고

대신 한달 전부터 아침과 저녁으로 집 뒷산 흙길을 맨발 걷기를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발바닥도 아프고 어려움이 있었지만

차츰 익숙해지고 잠도 잘 오고 소화도 잘된다고 합니다.

 

맨발로 걸으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건강에도 좋다는 말이 퍼지면서너도나도 동참하는 모양새입니다.

실제 아침 저녁 때는 물론 낮에도 신발을 손에 들고

맨발로 걷거나 아예 맨발로 걷는 주민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흙길인데다 양옆이 우거진 참나무 숲으로 산책하기 좋은 이 곳은

최근 맨발로 산책하는 주민이

신발을 신은 주민보다 더 많이 눈에 띌 정도입니다.   

 

맨발 걷기는 제2의 심장인 발의 혈액순환 촉진으로

심혈관계 환자에 도움이 되고

발의 코어 힘(근육, 인대 힘줄 활성화)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의 전체적인

균형과 자세를 교정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맨발 걷기를 할 때 유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처음에 걸을 때는 뒤꿈치부터 딛는 연습을 하고

하루에 10분씩 걸으면서, 걷는 시간을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걷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특히 당뇨병 있는 분들은 피하는 게 좋고

파상풍 위험이 있으니 예방 접종은 꼭 해야 합니다.

맨발 걷기는 강도 있게 시작하면

부상의 위험과 족저근막염, 관절질환 같은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주 110~30분 정도로 하는 것이 좋으며,

굳은살이 좀 생기고 익숙해지면

3~430~60분 정도로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항상 발에 상처가 생기진 않았는지,

다리나 척추에 무리가 오진 않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맨발 걷기를 하고 나서

다리 통증, 허리통증이 심하다면 강도를 꼭 낮춰야 합니다.

 

새 몸으로 새기운으로 건강정보 나눔 대구 한미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