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샘 안구돌출 새몸으로 새기운으로 한미르 소식
안녕하세요.
새 몸으로 바꿔드리고, 새 기운도 찾아드리는
대구 한미르 원은주. 신창호 원장입니다.
오늘은 안구돌출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안구돌출은 갑상샘안병증으로 갑상샘항진증의 증상이 눈에 집중된 상태입니다.
눈 충혈, 눈 부종, 안구돌출(돌출 눈), 복시 사시, 시력 저하 순으로 나타나며,
갑상샘항진증의 열이 눈을 통해 뿜어져 나오면서 발생하며,
눈을 움직이는 눈 근육의 비대와 안와 지방 조직의 비대로 나타납니다.
눈 충혈이나 눈 부종은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넘기기 쉽지만,
물체가 둘로 보이는 복시나 사시는 불편함과 고통이 크기 때문에
안구돌출 단계에서 치료를 서둘러야 합니다.
갑상샘안병증에서 복시 양상은 수직복시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며,
안근 중에서도 하직 근 비대가 원인입니다.
병이 중증으로 진행되면 모든 안근이 비대해지면서
상하좌우 눈 운동이 힘들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갑상샘항진증은 남성보다 여성이 4배 정도 높은 발병률을 보입니다.
갑상샘항진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대표적으로 그레이브스병, 갑상샘염, 갑상샘종 등이 있습니다.
그레이브스병은 자가면역질환으로 항진증 중 가장 흔한 유형입니다.
갑상샘항진증 증상은
숨이 차고 심장이 두근거린다.
식욕이 왕성해지며 먹는 양에 비해 체중이 감소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피곤해지며,
머리카락이 잘 빠지고,
눈이 튀어나오거나 목 통증이 발생합니다.
눈 질환은 알맞은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시력에 큰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더구나 갑상샘안병증, 안구돌출은 갑상샘 수치가 정상화된 후에도
쉽게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레이브스병은 갑상샘질환으로 가족력을 보이며,
여성에게 흔하게 발병하고,
20대~40대 사이에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임신과 관련하여 면역기능이 변화되면서
출산 후 1년 이내에 그레이브스병이 발병하기도 합니다.
안구돌출의 가장 큰 원인인 갑상샘항진증은
1> 화병에 가장 가깝고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에 따라
증상이 호전되기도 나빠지기도 합니다.
2> 기혈의 과도한 소모로 인한 기혈 부족 증상입니다.
3> 음혈은 부족하고 화는 상초로 동하는 음허화동의 증상에 해당합니다.
4> 잘못된 식습관 및 내독소의 누적으로 인해
면역계의 교란이 생겨 발병합니다.
따라서 갑상샘항진증을 치료할 때
스트레스로 인한 화를 다스리고, 기혈을 보충하며, 부족한 음액을 채워주고,
상초로 오르는 열을 꺼주는 원인부터 치료해야 합니다.
갑상샘항진증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잘 움직이지 않는 습관을 바꿔서 한 시간마다 움직이거나
하루 30분 운동을 습관화합니다.
하루 1.5리터 이상으로 물을 자주 많이 마셔야 합니다.
금주를 해야 합니다.
금연, 특히 연기 속에 티오시안산염과 같은 유해 물질은
갑상샘에 치명적이라서 간접흡연도 피해야 합니다.
커피나 홍차, 카페인은 몸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소량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요오드의 결핍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단을 조절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저항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레이브스병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 눈이 안경 렌즈에 닿는 경우
● 눈을 뜨고 자는 경우
● 마스카라를 할 때 눈앞에 마스카라가 닿는 경우
● 코가 시작되는 부분에 볼펜을 수직으로 올려놓았을 때
● 두 눈에 볼펜이 닿는 경우
모든 질병은 발병 전에 미리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고,
발생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에,
나와 가족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새 몸으로 바꿔드리고, 새 기운을 찾아드리는
남/녀 한의사 신창호 원장과 원은주 원장이 드리는 건강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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