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몸을 얻은 듯이
새 기운을 찾은 듯이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정보 나눔을 실천하는
대구 한미르 신창호 원장, 원은주 원장입니다.
요즘 같은 환경오염과 환절기 건강이 걱정되는 때에는
무엇보다 면역력 향상이 중요해요.
한의원 방문 편의를 위해
매일 9시까지 야간진료, 토요일 진료,
공휴일 진료, 일요일 진료를 운영하며
남자 한의사, 여자 한의사 두 분이
교통사고 통증 치료, 자동차 보험 치료,
산재보험 치료,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에 대해
추나요법과 해독요법, 면역요법을 적용한 치료법으로
환자분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여 진료하고 있어요.
감기뿐만 아니라 여러 가벼운 질병에도 항생제를 과도하게 처방하는 경향이 있어요.
항생제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면 분명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2017년 기준으로도 OECD 국가 평균의 2 ~3배 이상
항생제를 처방한다고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했는데요.
특히 영유아에게 항생제 과도한 처방의 위험은 성인에 비해 더 심각한 수준이며,
부작용 증상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우리나라는 단순 감기에 항생제를 처방해 주는 빈도가 높은데요.
항생제는 바이러스가 아닌 세균을 잡는 약으로
축농증이라고 부르는 세균성 부비동염이나 기관지염,
폐렴에는 적절히 사용해 주는 것이 필요해요.
바이러스로 감기가 시작되지만,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약해진 점막을 통해
이차적으로 세균에 감염되게 되면
항생제가 필요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단순 감기를 치료하는 데는 맞지 않는 약이기 때문에
단순 감기만으로는 항생제를 복용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사실 들어보셨어요?
더구나 항생제 사용으로 장내의 정상 세균총까지 사멸되면서
설사하거나 소화불량 등의 다양한 부작용이 있어
장기 복용 시에 기운이 없고 몸이 지치는 일이 많기 때문에
항생제는 필요할 때를 감별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많이 경험해 본 분들은 항생제 없이 감기 치료하는 방법을 찾게 되는데요.
항생제는 세균뿐만 아니라 인체 세포에도 해로울 수 있어요.
그러므로 아무리 좋은 항생제라 하더라도 인체 세포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면 치료제로 사용할 수 없는 것이에요.
항생제의 표적은 미생물에만 존재하거나 미생물의 성장 또는 증식에
필수적이어야 하며, 인체 세포에는 없는 것이어야 해요.
이렇게 미생물에만 영향을 주는 작용을 선택적 독성이라고 하며,
대표적인 예가 페니실린 같은 베타락탐계 항생제라고 할 수 있어요.
베타락탐계 항생제는 인체 세포에는 없는 세포벽의 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는 것이에요.
국민 10명 중 7명은 항생제의 용도를 잘못 이해하고 있고,
의사 5명 중 1명은 항생제 필요 상황을 구분하기 어려워
불필요한 항생제를 처방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일반인 응답자 중 89.5%는 부적절한 항생제 사용이
내성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답했지만,
증상 개선 이후에 항생제 복용을 임의로 중단하는 이들은 약 32%에 불과했어요.
같은 조사에 참여한 의사 1046명 중 약 40%는 환자의
2차 세균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를 처방한다고 응답했으며,
의사 응답자 중 5명 중 1명꼴(22%)로 항생제가 필요한 상황을 구분하기 어려워
항생제를 환자에게 처방한다고 답했어요.
과장되게 이야기해서 어릴 적 학교 양호실에서 조금 아프다하면
빨간약을 발라주던 경험처럼,
항생제를 과하게 처방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하나의 연구에 따르면,
2050년에는 3초에 한 명씩 슈퍼박테리아로 인해 사망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넘어설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요.
항생제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할 거 같아요.
같은 감기여도 사람의 면역체계에 따라, 시기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달라질 수 있어요.
한방에서는 같은 감기일지라도 병인에 따라,
증상에 따라 맞춤 치료를 할 수 있어요.
콧물이나 코막힘 위주의 증상 중심의 경우 소청룡탕이 효과적이고,
목이 붓고 침을 삼킬 때 목이 아픈 인두 증상 중심의 경우 은교산, 길경탕이 좋으며,
기침 증상이 중심이 되는 경우 맥문동탕, 삼소음,
고열이 중심이 되는 경우는 갈근탕, 마황탕,
감기 증상과 소화기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도씨평위산을 활용해 볼 수 있어요.
물론 미열과 권태감이 동반되거나,
발열과 두통이 동반되거나,
발열과 관절통이 동반되거나 하는 등 증상의 차이가 있고
같은 증상이라도 사람에 따라 또 처방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한의사와 상담하여 처방받으면 항생제 복용없이 감기 치료가 가능해요.
항생제 부작용은 약물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그러나 가장 흔한 부작용 중 하나는 내성 발생이에요.
항생제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미생물이 해당 약물에 대해
저항성을 가지게 될 수 있는데, 이를 내성이라고 해요.
내성 발생으로 인해 동일한 약물이 이전보다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치료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해요.
또한, 항생제는 장내 미생물 균형을 교란할 수 있으며,
이는 설사로 이어질 수 있어요.
특히 항생제를 장기간 먹는 경우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감소하고
병원성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게 할 수 있어요.
이로 인해 설사가 발생할 수 있으며,
가끔은 심할 경우 복통과 열이 동반될 수도 있어요.
항생제 부작용은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사용하는 약물 종류, 복용량, 복용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항생제 부작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유용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데요.
내성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생제의
주의 사항과 사용 지침을 철저히 따르는 게 중요해요.
항생제를 적절한 용량과 기간으로 정확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처방에 따라 복용하는 동안
항생제 마지막 한 알을 제외하고는 항생제를 중단해서는 안 되는데요.
항생제는 감염 치료에 필수적인 약물이지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요.
그중 가장 흔한 부작용은 내성 발생과 설사라고 할 수 있어요.
내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생제의 사용 지침을 철저히 따라야 하고,
설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미생물 균형을 회복시켜주고,
설사를 방지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또한, 항생제와 함께 약물을 복용할 때,
약물을 함께 복용할 시간을 조절하거나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을 피하는 것도 중요해요.
항생제의 복용 기간은 약물 종류와 질병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보통 7일에서 14일 정도의 기간동안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예요.
그러나 심각한 감염이나 복잡한 경우에는 복용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어요.
항생제를 복용하는 동안 지시를 정확하게 따라야 하며,
복용 기간 항생제를 중단해서는 안 되는 것도 기억해야 해요.
질병청에서는 오는 18일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 주간'을 맞아
항생제 내성 정보를 제공하고 올
바른 항생제 사용 문화를 만들기 위해 관련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어요.
“항생제는 필요할 때만 제대로 사용해요"(항·필·제·사)라는 슬로건으로
홍보물을 제작해 질병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전광판·라디오 음원 광고 등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해요.
감기(Common Cold)는 바이러스에 의한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에
감염 증상으로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근육통 등의 다양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전형적인 감기의 증상은 기침, 콧물, 인두통이지만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증상은 달라질 수 있죠.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증상이나 단순 감기인지, 독감인지, 코로나인지는 검사를 통해서만 알 수 있고
그 밖에도 부비동염, 폐렴 등 유사한 증상을 동반한 질환들과 감별을 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겠죠.
새 몸으로 새 기운으로 건강정보 나눔 대구 한미르한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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