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발생하는 어깨통증, 무릎 통증, 관절염
새 몸을 얻은 듯이
새 기운을 찾은 듯이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정보 나눔을 실천하는
대구 한미르 신창호 원장, 원은주 원장입니다.
요즘 같은 환경오염과 환절기 건강이 걱정되는 때에는
무엇보다 면역력 향상이 중요합니다.
한의원 방문 편의를 위해
매일 9시까지 야간진료, 토요일 진료,
공휴일 진료, 일요일 진료를 운영하며
남자 한의사, 여자 한의사 두 분이
교통사고 통증치료, 자동차보험 치료,
산재보험 치료,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에 대해
추나요법과 해독요법, 면역요법을 적용한 치료법으로
환자분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여 진료합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연휴가
올해는 10월 2일까지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추석부터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긴 연휴를 보내면서,
명절 연휴에는 평소와는 다르게 야외 활동이나
가사노동의 양이 증가할 수 있고,
생활 패턴과 생활 공간, 그리고 수면 환경이 바뀌면서
근골격계에 스트레스가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성은 명절에 평소보다 늘어나는 노동량으로
어깨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어깨의 윗부분과 뒷부분, 즉 목에서 견갑골로 이어지는
승모근 부위와 견갑골 뒷부분의 목과
몸통에 가까운 부분의 통증이 심하다면
근막통증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30~50대 중년층에서 유병률이 높고
65세 이상에서는 발병률이 85%에 이를 정도로
나이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고 있을 때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만성적인 과다한 어깨 사용과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증상이 악화할 수 있고,
어깨 위, 목, 뒤통수를 타고 올라가며 두통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꼭 시간을 정해 두고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해
지속적인 근육 긴장을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평소 경미 했던 어깨 통증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팔을 들어 올리고 회전할 때
통증으로 인한 가동 범위 제한이 생기는 경우
‘오십견’이라 불리는 동결견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어깨 통증이 심해지다가
가동 범위의 제한이 발생해 어깨가 서서히 굳어가고
점차 회복돼 가는 경과를 보이는데
유병 기간이 6개월에서 1년으로 긴 것이 특징입니다.
이와 함께 당뇨, 갑상샘 질환 등 내분비 질환이 있거나
흡연자인 경우 만성적으로 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지 말고 점차 증상이 나타나는 범위가
회복될 수 있도록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어깨 위로 손을 들어 올리는 거상 동작을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
어깨 힘줄 주변의 구조물에 염증이 발생하고
통증이 생기는 회전근개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깨 관절 질환은 서로 증상이 유사하고 방치하는 경우
결과가 불량하거나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내원해 의료진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명절 연휴에도 어깨에 부담을 주는 행동을 피하고,
반복 작업 시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 질환을 예방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등산의 계절 가을… ‘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조심조심’
설악산의 온 산이 울긋불긋 물들고
야외활동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에
전국의 관광객에 모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는 전국의 등산 마니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계절입니다.
산을 오르는 것 자체가 취미이자 운동이고,
실제로 등산은 운동 중에서도 체력소모가 큰 운동이 됩니다.
60㎏ 성인 기준, 등산을 1시간 하면
약 500㎉를 소모할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등산은 심신 안정에도 좋은데,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는
마음에 안정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에 등산은 정신건강과 체력 증진
모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취미입니다.
그러나 등산에 나서기 앞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평소 관절이 약한 사람이거나
등산에 이제 취미를 붙이기 시작한 등산 입문자는
무리한 코스에 나서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산을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잘 닦인 도로를 걷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근육통을 유발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 부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을철에는 등산 이후 통증을 호소하거나
부상을 당해 방문하는 환자가 많습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낙상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10~11월”이라며
꼭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도 염좌, 인대 손상,
족저근막염 등의 불편함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늘어납니다.
등산이 좋은 취미가 될 수 있지만
자신의 상태를 잘 파악하고 등산 입문자라면
둘레길이나 동네 작은 동산부터 시작하는 등의 방법을 권장합니다.
평소 관절염이 있는 사람이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도 등산 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체중을 줄이려고 등산에 나섰지만
관절 부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과체중이 상태로 무리하게 경사를 오르고 내리다 보면
관절은 생각보다 무리하게 됩니다.
백팩 속 내용물이 과도하게 무거운 것도
관절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부상들은
퇴행성관절염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본래 노화로 인해
무릎 연골이 닳으면서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이지만
부상 후 빠른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아
악화 돼 유발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관절염은 개인마다 증상과 치료에 대한 반응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고 통증이 지워지지 않으면
면밀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야합니다.
실제로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자연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 정밀진단 후 상황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등산할 때 무릎이 부담을 받는 것은 사실이며
특히 내리막길에는 체중이 가해지면서
연골이 찢어지거나 손상입을 확률이 높아
등산스틱 등을 챙겨 다니는 게 습관이 필요합니다.
새 몸으로 새기운으로 건강정보 나눔 대구 한미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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