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깨나 발조심, 당뇨발
새 몸을 얻은 듯이
새 기운을 찾은 듯이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정보 나눔을 실천하는
대구 한미르 신창호 원장, 원은주 원장입니다.
요즘 같은 환경오염과 환절기 건강이 걱정되는 때에는
무엇보다 면역력 향상이 중요합니다.
한의원 방문 편의를 위해
매일 9시까지 야간진료, 토요일 진료,
공휴일 진료, 일요일 진료를 운영하며
남자 한의사, 여자 한의사 두 분이
교통사고 통증치료, 자동차보험 치료,
산재보험 치료,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에 대해
추나요법과 해독요법, 면역요법을 적용한 치료법으로
환자분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여 진료합니다
“당뇨환자, 맨발 걷기는 금기일까?” 가을철 당뇨발 관리
당뇨 환자, 작은 상처 나도 당뇨발로 진행될 위험 있어
활동량 많아지는 가을철,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들이 합병증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높은 혈당이 몸에 영향을 미쳐 합병증이 발현되면
환자의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질 뿐만 아니라,
당뇨병의 합병증 중 대다수는 되돌리거나 회복하기 어렵고,
죽음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당뇨병성 합병증의 대표적인 예로 ‘당뇨발’을 들 수 있습니다.
어지간히 높은 혈당이 아니고서야
높은 혈당이 당장 나의 몸을 괴롭히지는 않습니다.
어떤 의미로서는 병에 걸려도 표가 나지 않는 질환이 바로 당뇨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뇨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혈당을 엄격히 조절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발은 당뇨병 혹은 그에 따른 합병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족부의 손상, 즉 ‘당뇨병성 족부병변’을 통칭해 이르는 말입니다.
좁은 의미로는 족부에 난 창상이나 궤양 등을 지칭할 수 있지만,
넓은 의미로는 궤양이 없더라도
궤양이 생길 위험이 높은 상태부터
궤양이 발 전체에 침범한 궤저까지 족부의 다양한 병변을
모두 ‘당뇨발’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크고 작은 손상이 발생하기 쉬운 가을철,
당뇨 환자는 상처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요?
올여름은 정말 뜨겁고 더웠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을이 다가오면서 선선해진 날씨가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반가운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강가 주변이나 산책로 등에서
운동하는 분들도 이전보다 훨씬 많아진 듯한데요.
더위에 미뤄뒀던 운동을 하며 건강을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당뇨 환자는 갑자기 운동량을 늘릴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잘못하면 당뇨발 궤양이 유발되거나
감염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뇨로 오랜 기간 고생한 환자분들은
당뇨 합병증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 합병증은 크게 말초 신경이 손상되는 ‘신경합병증’과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는 ‘혈관합병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중 신경합병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여러 불편함을 겪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발의 감각이 떨어지면서
발에 이상이나 무리가 가도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무리해서 걸으면서 발이 쓸리거나 물집이 생기고,
상처가 생겨도 통증을 느끼지 못해
상처가 악화되어도 못 느끼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당뇨발은 비교적 흔한 증상으로 전체 당뇨병 환자 중
당뇨발 증상을 가진 환자는 최대 약 25%까지로 추정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성 족부질환으로
하지절단 수술을 받는 환자의 85%는
이미 궤양이 선행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계산하면 전 세계적으로
매 30초마다 당뇨병성 합병증으로 족부가 절단되는 셈입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환자들이 당뇨발로 인해 고통받았을까?
우리나라 건강보험자료를 분석한 연구에서
2003년 한 해 동안 다리를 절단한 환자는 총 3829명이었고,
그 중 44.8%(1714명)가 당뇨병 환자였습니다.
또 같은 기간에 족부궤양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8495명이었으며
그 중 38.4%(3264명)가 당뇨병 환자였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비당뇨병 환자 10만명 중에서 다리를 절단하는 환자는 4.7명이지만,
당뇨병 환자 10만명 중에서 다리를 절단하는 환자는 47.8명으로
비당뇨병성 질환의 10배에 이른다고 볼수 있습니다.
족부병변 발병률 역시 당뇨병 환자는 10만명 중 91명,
비당뇨병성 환자는 10만명 중 11.7명으로
당뇨병성 환자가 약 7.8배 더 높은 발생률을 보였습니다.
파상풍(破傷風·tetanus)은 상처 부위에서 자란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이 사람 신경에 이상을 일으켜
근육이 경직되고 호흡이 마비되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외관상 큰 상처가 아니어도 토양이나
분변에 있는 파상풍균이 몸속에 침입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 등 동물에 물려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되거나
풀이나 동물 배설물에 있는
파상풍균 포자가 상처 부위로 들어와 감염되기도 합니다.
넘어져 상처 났거나, 피어싱이나 문신을 하거나,
곤충에 쏘였을 때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파상풍 잠복기는 3~21일로 대부분 14일 이내 발병합니다.
파상풍 초기 증상으로는
상처 주위의 근육 수축·두통·오한·발열·권태감 등입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입을 열지 못하거나
삼키지 못하는 마비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병 1~4일 뒤에는 전신에 걸친 경련이 나타납니다.
심하면 호흡곤란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새 몸으로 새기운으로 건강정보 나눔 대구 한미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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